작년 여름 휴가를 떠났다
몇년전 친구들과 패키지로 갔었던 코타키나발루로!
그때는 막 좋은 곳이었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냥 친구들이랑 갔으니까 즐겁고 추억이되거 그랬던거지..패키지여서 그랬던 것 같다
먹는것도 별로고 숙소도 별로였으니까
이젠 자유여행을 할정도의 짬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작년에 남친과 자유여행을!!예!!!!!!
몇날 며칠에 걸쳐서 계획을 짜고 수정을 하고...완성된 계획표!!
작년에 너무 꿈처럼 좋았기 때문에 올해 여름 휴가도 코타키나발루로 결정했다.
아래는 작년 계획표
7/28(#1)
출발 19:35 도착 23:30
공항에서 유심칩 구입
우버택시 이용해서 밍가든호텔로 이동
7/29(#2)
9:30~10:00 체크아웃
10:00~10:30 제셀톤포인트로 이동
-셔틀버스: 1인당 3링깃 10am, 11am 출발(체크인할 때 예약)
-우버: 약 5링깃
10:30~12:00 선착장에 짐 맡기고 위즈마메르데카 가서 환전
수리아사바로 이동해서 장보기
12:00~13:40 점심
14:00 리조트 들어가는 배 출발
15:00 체크인
저녁 -피스트빌리지: 코스요리, 2인 250~300링깃(65,000~80.000원)
-오마카세: 2인 400링깃(110,000원)
7/30(#3)
12:30 프라이빗비치로 출발
타바준베이에서 점심 2인 220링깃(57,000원)
→ 보트, 식사 예약해야 하는지 아침먹고 알아보기
→ 보트시간은 아침먹고 피스트빌리지 보드판 확인
14:45 or 15:45 리조트로 돌아오기
저녁 피셔맨코브 2인 약 10만원
7/31(#4)
10:30 체크아웃
제설톤포인트-> 리조트: 오후 12시, 2시, 4시, 6시, 9시
리조트-> 제설톤포인트: 오전 9시, 11시 오후 1시, 3시, 5시, 6시30분, 9시 30분
점심먹고
15:00까지 그란디스 호텔로 이동해서 반딧불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