똔똔 하루

3월이 되었습니다! 3월말부터는 벚꽃의 계절이잖아요❤ 코로나때문에 마구 돌아다니지는 못하지만 야외에서 사람 적을 때 잠깐 보는 벚꽃은 괜찮지 않을까요..? 무조건 마스크는 필수겠지만요 ㅎㅎ 2년전만해도 벚꽃 필 때 되면 설레이고 어디로 놀러 갈지 계획세우고 노는게 일이었는데.. 망할놈에 코로나가 다 빼앗아가 버렸어요. 사진을 찍어도 마스크를 하고 찍으니 기분도 안나고 이쁘지도 않고... 차 안에서 구경만 하더라도 보러 가야죠! 벚꽃!!!! >> 2021 벚꽃 개화시기 벚꽃은 개화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야 만개하니까 지도 날짜의 3~4일 뒤에 가면 되지 않을까요? 꽃 구경할 생각에 벌써 신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づ￣ 3￣)づ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엄청 좋은 제주도 벚꽃 명소를 알고 있는데 제작년에도 친구들이..

한 달 전쯤부터 아침을 샐러드나 토스트로 먹고 있습니다. 마요네즈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넣으니까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마요네즈를 미리 사두었는데, 보관 방법을 숙지하지 못한 잘못으로.... 이것들이 전부 분리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ㅠㅠ 엉엉 ㅜㅜㅜ 뚜껑도 따지 않은 새 마요네즈였는데ㅜㅜ 나중에 보니까 보관 방법에 5도~10도에서 보관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읽어보지 않았고..차가운데 놓으면 마냥 좋은건 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베란다 수납장에 보관을 했는데 최근 며칠 엄청 추우면서 아침기온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이럴 때 다 분리된 것 같아요. 저는 이거 보울에 다 짜서 섞으면 다시 합쳐진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안녕. 마요. 빠잉..

코로나19로 병동에서 근무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벌써 1년전이 다 되어가네요...!!! 충격적..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흐른거지 ㅋㅋ 작년 2월 27일부터 갑자기 음압병동으로 끌려가서 일을 했어요. 그 때부터 7월 말까지 코로나 병동에서 일을 했더니 소소한 혜택들이 있었습니다. 동네에 있는 신협에서 코로나19로 일했던 의료진을 위한 적금 특판이 있었고 이율이 상당히 높아서 가입하러 갔었습니다. 그 때 만들게 된 게 적금통장과 출자금 통장 이었어요. 은행 직원분이 출자금 통장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선뜻 이해가 안되어서 다시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출자금 통장에 대해 알아볼게요!! >> 출자금 통장이란? 출자금 통장이란 상호금융조합의 지점에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직접 투자를 하는 ..

족발이나 국밥, 수육 등 익힌 고기를 먹다 보면 초록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발견되곤 합니다. 저는 특히 족발이나 살코기가 많은 고기에서 주로 봤던 것 같아요. 아무 문제 없다고는 하지만 먹을 때마다 어딘가 찝찝하고, 괜히 금속 맛이 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ㅋㅋㅋㅋ 엊그제도 국밥을 먹다가 발견해서 이번에는 제대로 알아봤습니다. >> 초록빛을 띄는 익힌 고기 먹어도 될까요? 보기에는 상한 것 처럼 보여 찝찝하지만 고기의 품질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에서도 관찰되는데 모두 같은 이유로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근육을 얇게 썰었을 때 근섬유 다발이 끊어지면서 그 단면에 결..

월급은 적고 제태크는 어렵고 돈 들어갈 곳은 많고.. 평범한 모두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대출 안하고 싶은데 대출 할 일이 자꾸 생기기도 하죠ㅜㅜ 주식 대박이나 로또 당첨을 꿈꾸지만.. 역시 꿈일 뿐일까요ㅋㅋ 암튼 제 1 금융권과 제 2 금융권의 차이를 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좀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우선 제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은 법적인 용어가 아니며 금융회사를 구분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 금융권이란? 금융권은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로 신용협동조합, 은행, 신용카드 회사, 보험 회사, 회계 회사, 소비자 금융 회사, 종합 증권회사, 투자 펀드, 부동산 펀드, 일부 정부보증회사를 포함하여 돈을 관리하는 여러 단체를 아우르는, 금융..

저 어렸을 때 사촌언니가 국가대표 배구선수였습니다. 엄청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국가대표 였으니 무척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사촌언니가 현대건설(그 당시에도 현대건설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팀 이름에 현대가 들어갔었어요!) 선수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 배구경기장에 부모님들과 종종 구경을 갔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배구를 좋아합니다. 김연경 선수가 한국에서 뛸 때 꼭 한번 보러 가고싶었는데ㅠㅠ 자꾸 기회를 놓치고ㅜ 김연경 선수 경기는 국대/프로 경기 전부 티켓 오픈되면 바로 매진되더라구요ㅠㅠㅠㅠ 그녀의 인기.. 역시 배구, 축구, 야구, 농구 뭐든 경기장에서 직접 보면 현장감에 매료 되고 그 매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포츠마다 규칙, 용어들이 어려운 종목이 있는데 배구도 그 종목중에 하나인 것 같..

최근에 식단을 조절한다고 아침, 점심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고 있습니다. 샐러드의 기본 재료 저렴하고 맛있는 양상추!! 양상추를 항상 많이 사두는데요, 양상추는 겉이 벌겋게 되는 일이 잦더라구요. 양상추는 수분이 전체의 94~95% 차지하고 있어 다른 식재료들과 달리 유독 더 금방 상해 버리곤 합니다. 칼로 잘라놔서 그렇다 씻어놔서 그렇다 손질해서 그렇다 뭐뭐 많았는데 양상추 먹을 때 마다 그 부위를 잘라내는게 엄청 귀찮았습니다. 부위가 넓으면 아깝기도 하구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 벌겋게, 빨갛게 변한 양상추 먹어도 될까.....? 양상추의 갈변은 양상추를 밀봉하지 않거나 조각내어 손질해두면 단면이 산화되면서 붉게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상한 것이 아니라서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미관상..

결제일별 이용기간 마지막 글입니다.

제가 그 어렵다는 애드고시를 통과했습니다!!! 으아아아아!!!! 진짜 좋다 ㅋㅋ 2년 전쯤에도 한 번 도전했었는데 답장 자체가 안 와서 흐지부지.. 블로그도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최근에 시간이 좀 많이 생겨서 쉬엄쉬엄 해보자, 하고 하루에 글 하나씩 썼습니다. 글 10일 연속으로 쓰고 그제 낮에 신청했는데 어젯밤에 고시패스를ㅇㅁㅇ!!!!!!!! 프하하 기뻐요. 메일이 하루 반 만에 온 거예요. 좋다 좋다. 이미 부자가 된 기분ㅋㅋㅋ ............... 광고를 넣는 게 문제였어요. 어흐흑 전 진짜 뭐 아무것도 모르거든요..코드라던지..코드라던지..코드라던지...!! 코드 소리만 들어도 갑갑한 기분..뭔 말인가 싶어서 다른 블로그들 보면서 광고 넣기를 시도하는데 따라 하다가 자꾸 막히더라구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롯데, 신한, 국민, 삼성 카드 입니다. 카드사별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조금씩 달라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다 똑같으면 좋으련만.. 결제일의 선택 폭이 좁은 카드사도 있습니다. >> 기업은행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 농협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 대구은행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다른 카드사들도 다음에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