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 공방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오름중에 하나 찾아보니 올레 1코스로 선정되면서 유명해 졌다고 한다. 올레길은 관심없음 이번에도 역시 렌트카 네비를 찍고 갔더니 어느 이상한 산골짜기에 데려다 줬다 골목길에 물웅덩이를 보는 순간 아차 싶었지만 차를 돌릴 공간이 없어서 계속 진행...그러나 그 앞에는 물웅덩이x3 그냥 우물이 있었다ㅠㅠ 아오 아오!!! 다시 입구 찾는 방법을 검색 시흥초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다보면 입구가 나온다고 했지만 난 시멘트길을 걸으려고 온게 아니라구 검색+검색+검색+검색 입구 찾는 방법에 대해 훌륭한 글을 친절히 남겨주신 선지자의 글을 찾았다ㅠㅠ '킴스캐빈게스트하우스' 를 찍고 가면 된다고했다 믿고 가보자 고고 게스트 하우스를 지나서 조금 더 올라오면 정자가 보인다 그리고 입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