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원룸꾸미기에 심취해서 샀던 신발정리 종이상자 딱딱 접기 쉽게 홈이 파여있었다. 접어서 조립하고 각각 낱개를 쌓아 올리고 폴라로이드로 신발을 찍어서 앞에 붙여주었다. 처음에는 가지런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뒤틀리고 틈이 맞지 않게 되었다.... 저 지경으로 쌓아둬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치우고 찍었다) 지금은 밖에 사진과 안에 있는 신발도 다 다르다 히히 가끔은 신발 더미가 후두두두ㅜㄷ 떨어지기도함ㅋㅋㅋㅋ 아직도 파는지 찾아보니까 없다 대신에 이런걸 팔고 있다 신발 상자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그치만 내가 만든게 더 이쁜데?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