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앞에 걸어서 1분거리에 슈퍼가 있다 봉X쇼X, 줄여서 늘 봉쇼라고 부름ㅋㅋㅋ 봉쇼 단골이다 매일간다 퇴근길에 당연히 들려서 뭐라도 산다 봉쇼만 안가도 살빠질텐데....엉엉 봉쇼 주인아저씨는 새로 나오는 과자류를 잘 들여다 놓는다 대신 들여다 놓기만 하고 가격 입력을 안해놔서 계산대에서 당황하신적이 여러번....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갖고 온거지? 이거 얼마지? 어우..가격을 몰라서 이건 다음부터 사야겠네...다음에 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아저씨 ㅋㅋ 다행히 이번에는 입력해 놓으셨다 ㅋㅋ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스페셜에디션 무려 스페셜에디션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 크리스마스쯤에 나온걸로 보이는 스페셜에디션도 있더라 ㅋㅋㅋ그건 메이플시럽맛ㅋ 뭐 이렇게 계절마다 나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