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부터 아침을 샐러드나 토스트로 먹고 있습니다. 마요네즈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넣으니까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마요네즈를 미리 사두었는데, 보관 방법을 숙지하지 못한 잘못으로.... 이것들이 전부 분리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ㅠㅠ 엉엉 ㅜㅜㅜ 뚜껑도 따지 않은 새 마요네즈였는데ㅜㅜ 나중에 보니까 보관 방법에 5도~10도에서 보관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읽어보지 않았고..차가운데 놓으면 마냥 좋은건 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베란다 수납장에 보관을 했는데 최근 며칠 엄청 추우면서 아침기온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이럴 때 다 분리된 것 같아요. 저는 이거 보울에 다 짜서 섞으면 다시 합쳐진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안녕. 마요.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