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9주의 태아/ 증상/ 일상 머리~엉덩이 길이 13~15 cm 키 20~25cm 체중 200~280g 임신 19주에 들어선 아기의 심장은 엄마 배에 청진기를 대면 심박소리가 들릴 정도로 힘차게 뜁니다. 엄마는 태동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 19주의 태아 아기의 머리는 달걀 정도의 크기가 되고, 얼굴 등의 일부에 보인 솜털이 전신을 덮으면서 태지도 달라붙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고 아기의 손가락에 지문이 완성됩니다. 이 시기에는 성별을 완전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태지: 아기 피부 표면의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흰색 크림상태의 지방입니다. 양수 속에 있는 태아의 피부를 보호하고 출산 때 윤활유 역할을 해서 태아가 산도를 부드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기의 근육이 점차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