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간호사의 일

요실금 수술 후 주의사항

침착한 똔똔 2018. 3. 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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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실금수술 후 관리사항 >

 

- 수술 후 1주 동안 염증 예방 약물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 수술 후부터 소변을 규칙적으로 (활동하실 때, 최소한 2~3시간에 한 번씩) 보는 습관을 가지세요. ; 며칠 정도는 소변 보시는 게 시원스럽지 않을 수 있으나, 대부분 며칠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됩니다. 만약, 소변 보시는 게 많이 힘드시다면 병원에 방문하세요.

 

- 변비가 안 생기도록 수술 다음날부터 가능한 변을 매일 보도록 하세요.

 

- 샤워는 수술 후 2~3일 경부터 가능하나,(; 샤워 시, 수술부위를 문지르는 등의 심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당분간 주위하시구요. 샤워 후에는 사타구니 양쪽, 수술 자리에 묻어 있는 물기는 조심스럽게 잘 닦으세요. 그리고 질 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세요. 비데도 당분간 사용하지 마시구요.) 통 목욕은 4주경부터 가능합니다.

 

- 수술 후 1~2주 정도는 수술 부위가 뜨거워지면 안되요. 뜨거운 곳에 앉지 마세요.

 

- 수술 부위에서 계속 출혈이 있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세요.

 

- 부부관계는 수술 후 4~6주경부터 가능합니다.

 

- 수술부위에서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vit.E(토코페롤), 성분을 모르는 한약, 홍삼, 녹차, 아스피린, 오메가-3,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삼가세요.

 

- 수술 후 흡연은 1~2주간 삼가시고, 음주도 최소 3~4주 정도는 삼가세요.

 

-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무거운 것을 들지 마시구요. 절에 가셔서 삼천배같은 행위(배와 수술부위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는 수술 후 3~4주 정도는 삼가시는 게 좋아요.

 

- 수술 후 얼마 안되서 기침이 심하다면 내과적인 진찰 후 (필요시에)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아요. 수술부위에 자극이 가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 일상생활은 곧바로 가능하나, 조깅 같은 심한 운동은 3~4주 후부터 하십시요. (승마나 자전거타기같은 직접적으로 수술부위에 자극을 주는 행위는 2~3개월 정도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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