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살기중 1일 1오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ㅠㅠ 난관이 너무 많다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제대로 꼼꼼히 알아보지 않으면 목적지에서 늘 헤맨다 처음 오름을 선택한 기준은 1. 난이도(등산 왕복 시간, 난이도) 2. 숙소로부터의 거리 이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고 저렇게 목록을 정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왜냐면 제주도에는 오름이 350개 넘게 있어서.......... 그런데 막상 찾아간 오름들은 1. 입구부터 찾기가 쉽지 않았고(오프로드 스러운 길들이...내 귀여운 마티즈는 빌빌거릴뿐 ㅠㅠㅠ) 2. 입구를 찾더라도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고ㅜㅜ 3. 입구까지는 안내판이 있어도 그 이후부터는 탐방로가 엉망진창..쓰러진 나무에 길막..을씨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렌트카에 붙어있는 네비게이션..